블랜더보틀 프로스택 / 몬스터마트 리뷰

안녕하세요. 김셀럽입니다.

오늘을 쉬는날 이었는데 집에서 눈을 떠보니 4시더라구요.

음..새벽 4시가 아니라.. 낮 4시더라구요.

충격적이었습니다. 모처럼 쉬는 날인데 하루를 통째로 도둑 맞은듯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기관리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자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김셀럽의 잡합다식 리뷰편!
이번에는 블랜더보틀 프로스택 몬스터마트 리뷰 입니다.

  

12월 입니다.

저에게 2017년 12월 최고로 우울한 한달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예고도 없이 몸무게가 절 배신해서요.

결국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먹으면 찌고

만나면 먹고

그럼 다시

먹었으니 찌고

뭐라도 하고 배고프고

배고프면 다시 먹고

먹으면 다시 찌고

그래서 그냥 우울한 12월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THIS IS 잡합다식 STYLE

사실 저는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는 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제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킬수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편입니다.

자세한 다이어트 일기는 김셀럽의 다이어트 일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위에 반가운 택배가 있습니다!

WWW.MOSTERMART.NET

대문자로 홈페이지 사이트 음~ 직곽적이군요.

사실 제가 몬스터짐, 몬스터마트를 알게 된건 제 군인 시절입니다.

같이 운동을 도와줬던 이종격투기를 하던 후임의 소개로 알게됐죠.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오~ 크기가 대단한 보충제와 텀블러가 들어있군요.

해외배송이다 보니 간혹 터지거나 보충제가 조금씩 흘러나올수 있는데

저는 이번에 아주 양호한 상태로 배송받았습니다.

텀블러도 보이는군요.

쉐이커 보틀 종류도 굉장히 많고 브랜드도 많은데요.

저는 블랜더보틀을 애용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블랜더보틀 프로스택으로 결정했습니다.

몬스터짐 콜라보 버젼으로 블랜더보틀 프로스택 몬스터짐으로 결정했습니다.

왜냐구요? 금액이 아주 맘에들어서 결정하게 됐습니다.

오잉? 이건 뭔가요?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가격이 맘에든다고 말씀 드렸죠?

음 사실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천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한듯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구성된 약케이스 입니다.

위에 부분은 필요에 따라 보충제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럼 조금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우선 블랜더보틀 프로스택이라는 택과 함께

블랜더보틀의 쉐이커볼 택이 보이는 군요.

사실 이 쉐이커볼을 처음 사용했을때 너무나 만족 스러웠는데요.

문제는 평상시에 가방속에서 계속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문제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프로스탁으로 구매했습니다.

더 먹은후 밑에 칸에 보관하면 되니까요!

택을 뒤집어 봤습니다. 블랜더보틀 프로스택의 사용모습 사진과

블랜더 보틀 프로스택의 특장점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음... 영어이군요.. 영어니까 이부분은 몬스터마트를 참고해 보겠습니다.

- 올인원 쉐이커, 물통, 수납 케이스 

- 풀림 효과 증진, 블랜더 볼

- 물통 뚜껑 손잡이

- 쉐이커를 뒤집어도 물이 세지 않도록 제조

- BPA 없이 제조

- 약 케이스, 두가지 파우더 케이스 제공

제 리뷰 눈치밥으로는 아주 정확한 해석인것 같습니다.ㅎ

하하하 여러분~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ㅎ

 블랜더보틀 프로스택 뚜껑 모습입니다.

디테일하게 블랜더보틀 로고와 함께 블랜더보틀이라고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블랜더보틀을 사용해 보신분들은 이 뚜껑이 아직 익숙하실겁니다.

적당히 타이트한 이 뚜껑에 옆에 있는 고리는 움직여서 더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전에 쓰던 제품들은 옆에 고리가 없어서 불편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보틀안에 뭔가 들어있군요?

그렇죠 블랜더보틀 프로스택은 쉐이커보틀 밑으로 

별도의 케이스가 결합되는 상품이죠!

바로 파우더 케이스입니다!

음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뭔가..

하키팩 같이 생긴것 같군요.ㅎㅎ

오~ 디테일~

뚜껑부분에도 프로스택 이라고 각인되어있습니다.

일단 1단 결합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평상시엔 뭐 거의 보틀안에다 파우더를 보관하기 때문에

밑에는 약이나 쉐이커볼 수납용으로 사용합니다.

1단도 충분 합니다.

길죠~ 사실입니다.

사진이여서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도 이정도의 길이감입니다.

2단 결합 사진입니다.

2단으로 결합된 블랜더보틀 프로스택은 잠시 옆에두고

블래더보틀 쉐이커볼 입니다.

음 이부분은 별도 설명 없이 남녀노소 누구가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넘어가더라고 블랜더보틀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쉐이커볼 때문에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히 옆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아 2단으로 결합만 시켜놓고 디테일을 놓쳤습니다.

블랜더보틀 프로스택 밑부분은 이렇게 약통으로 또는 분할 수납이 가능합니다.

여러모로 굉장히 유용한 구성입니다.

혹시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이렇게 제거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자를 위한 이런 디테일 블랜더보틀 칭찬 받아야 합니다.

사실 제 경험상 항상 이런 제품들을 사용할때

이건 여기다 잘 두어야 겠다 하고 보관하다가

막상 필요할때 어디다 잘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굉장히 빈번히 엄청 많아서 억울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ㅋ

 

인터넷 최저가 보다 1천원정도 싸고 추가로 구성된 이친구가

저에게 가격이 아주 착함으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보충제 넣는다고 다이소에서 1천원짜리 통을 사서 가방에 들고 다니는거

부피도 크고 괴장히 거치장스럽고 불편한데요.

이렇게 파우더 케이스가 하나 더와서 굉장히 즐겁습니다.

걸수 있는 고리도 보이구요.

밑부분에는 몬스터짐이라고 로고가 보입니다.

뚜껑을 분리하고보니 밑부분은 약케이스로 보입니다.

3분할 되어있는거 보니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윗부분은 파우더 케이스입니다.

전체를 오픈하지 않고 깔데기 형태로 별도의 뚜껑이 있어서

파우더 날림없이 보틀에 넣을수 있어서 편리함을 자랑합니다.

블랜더보틀의 이런 디테일 칭찬합니다.

 

여기까지 블랜더보틀 프로스택 리뷰였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길죠?

사실 밑부분 별도로 분리가 가능하니 챙길때 같이 챙기고

프로틴 파우더를 드신후 따로따로 들고 다니게 됩니다.

이부분은 별도 설명없이 다들 그렇게 하게 됩니다.

 

총평: 블랜더보틀 프로스택을 조금 싸게 사서 만족합니다.

품질과 배송 (직구인데도 불구하고 1일주일이 안걸림) 만족!

몬스터마트는 역시 재구매 의사 있음!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직구까지 했습니다. 물론 제돈 들어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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