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책장 / 라이바 설치 리뷰

안녕하세요. 김셀럽입니다.

반가운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녹색창에 이케아침대트레이를 검색하시면

맨위에 제 포스팅이 등장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신나서 사진도 많고 글도 많은 스압주의 포스팅 시작합니다.

김셀럽의 잡합다식 리뷰편!

이번에는 이케아 책장 라이바 입니다.

이것도 영어니까 IKEA LAIVA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요.

이케아 설명서 보다 자세하게 실제 조립 순서를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사진과 조립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THIS IS 잡합다식 STYLE

음 사실 사진이 굉장히 많은데 아직도 고민입니다.

이 사진들을 정말 순서대로 다 업로드 하는게 맞는 일인지...

워낙 간결하고 스피드하고 타이트한 포스팅만 했었는데요.

뭐 잘 모르겠지만 스압주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 제품이 컴퓨터방에 등장했습니다!!

 갈길이 멀기 때문에 스피드하게 포스팅 진행해보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들이 붙어있습니다.

뭐 저에게 그닥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pass 하겠습니다.

자 오늘은 이마트에서 산 공구세트로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이케아 제품들을 조립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스를 오픈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자마자 그림 설명서가 등장하는군요. 

이케아 하면 역시 그림 설명서죠. 

 

 

설명서를 펼쳐보았습니다.

역시나 여러가지 언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이케아 설명서에서 한국어만 읽습니다.

 구성품들에 대한 사진들이 보이는군요.

이케아 설명서 나오는대로 다 들어 있었습니다.

뭐 구지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ㅎ

 

본격적인 조립 순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머리에 넣고 단순하게 조립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일단 조립할 부품들을 찾아야겠죠?

 

정말 차곡차곡 잘 쌓아서 포장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조립하려고 나무들을 찾다보니

아까 구성품으로 설명이 되어있던 볼트들과 나무 봉이군요.

우선 그림 설명서에 나온것과 같이 이 녀석을 찾아주세요.

그 다음

이렇게 결합해 주시면 됩니다.

맨처음에 대충 넣으신다음 십자 드라이버 이용하시면 편하십니다.

그 다음

이렇게 양옆에 목봉도 같이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이때 목봉은 잘 안들어 가는 경우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

저처럼 맨손으로 하지 마시구요. 

망치로 가볍게 두두려 주시면 순식간에 끝납니다.

이제 기둥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흐합!

이렇게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사진으로도 보이시겠지만 약간의 차이가 보입니다.

이부분은 이케아가 완성 가구가 아니라 조립가구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거겠죠.

이제 시작이죠.

동일한 방식으로 나머지 부분들도 연결해 주었습니다.

이케아 책장의 4개의 기둥을 완성하고 나니 이런 구멍을 발견 했습니다.

이제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가려줘야 합니다.

바로 이녀석을 구멍에 넣고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돌려주면 됩니다. 

단순히 미관용이 아니라 약간의 추가 고정 역할을 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이렇게 쏙 넣으신 다음에요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돌려시면 됩니다.

휴! 이제 이케아 책장 기둥 4개를 완성했습니다.

이제 아까 보신 그림설명서에서 처럼 기둥들을 연결 시켜줘야 합니다.

그전에 지금까지 기둥 4개만 만들었습니다.

기둥과 기둥사이에 들어가는 것을 조립합니다.

이렇게 생긴 나무입니다.

이제 보이시는 홈에 아까워 같이 나무봉을 양쪽으로 

망치로  톡톡톡톡 해보겠습니다.

일단 한개 완성컷 톡!

톡톡톡톡 4개 모두 다 완성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둥을 조립할 준비가 모두 다 되었습니다.

이제 기둥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아까 만든 톡톡톡톡을 중간에 넣고 기둥들을 연결해 주면 됩니다.

이때는 망치보단 손으로 툭툭 치면서 조립했습니다.

기둥을 한번 세워보니 이쪽은 바닥으로 향하게 될 

기둥 다리 부분 같아 보입니다.

지금 이 타이밍에 논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정말 손목이 어디있는지 알수가 없게 나온 사진입니다.ㅋㅋㅋ

툭 일단 한쪽 기둥 완성샷 입니다.

툭툭 기둥 모두 다 완성했습니다.

슬쩍 지치는 타이밍 입니다.

뭔가 대단한걸 조립한 것 같지만 

사실 이제

기둥 두개 조립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타이밍 정도 되면 이제 설명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 가시면 됩니다.

음 이케아 그림 설명서는 언제 직관적이 깔끔하면서 

한방에 이해되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럼이제 툭툭 탁탁탁탁 만든 기둥에 책장의 선반을 조립하겠습니다.

구성품중에 있는 스크류 볼트와 동봉된 공구를 이용해서 조립하시면 됩니다.

이케아 책장 상판입니다.

오 생각보다는 묵직합니다.

그림 설명서에도 나와 있는 것과 같이 한쪽 부분은 나무가 살짝 보입니다. 

바로 이부분이 벽으로 갈 수 있도록 조립하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고정하시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죠??

아 어렵지.. 않습니다..ㅋ

벽쪽부분은....

유레카!

살짝 들어서 조립하니 훨씬 수월했습니다.

반대편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완성~ 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아직 뒷판 고정이 남아있습니다.ㅎ

뒷판을 동봉되어있는 이 녀석으로 고정을 합니다.

 물론 이번에는 더더욱 망치가 필요합니다.

이 못은 손으로 툭툭 탁탁 한다고 해서 박을 수 없죠.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도 있겠지만 저는 안되서 망치로 박았습니다.ㅋ

책장 뒷판입니다.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지금 보시는 부분이 벽면으로 가게 박으시면 됩니다.

일단 이렇게 자리를 잡아주시구요.

지금부터 혼자서 할 수 있는 대박 꿀팁 나갑니다.

자리를 잡은신 다음에는 한쪽을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못을 박다가 틀어지는걸 방지하는거죠.

이와중에 층간 소음을 고려하여 방석을 깔았습니다.

배려가 참 포텐이 터지는 대목이죠?ㅎㅎ

박력 터지게 탁탁! 끝났습니다.

반대편을 진행할 때는 이렇게 테이프를 살짝 제거하고 박으시면 됩니다.

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설치 시간도 시간이지만 포스팅 하는 시간도 정말 대단합니다.

짜잔~ 드디어!! 완성샷입니다!

오래 걸렸지만 완성하고 나니 역시나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총평: 2만원대에 구매했는데 가성비 최고이다.

연결부위가 완전히 매끄럽지 못한것은 조금 아쉽다.

조립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다.

여성 혼자서 설치 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

가성비 최고라 현재 집에 2개나 있다.ㅋㅋ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물론 제돈 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저는 이제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가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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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