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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셀럽의 리뷰

요기펫 요기볼2 / 애견 물그릇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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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셀럽입니다.


신나게 포스팅을 하던 어느날 게으름이 저에게 찾아와

포스팅이 아주 많이 뜸~ 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제 블로그를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신차리고 다시 포스팅 시작합니다.


김셀럽의 잡합다식 리뷰편!

이번에는 요기펫요기볼2 입니다.

이것도 영어니까 yogipet yogibowl2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요.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있는 사진 몇장과

아주 말깔난 설명글 몇개로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THIS IS 잡합다식 STYLE


여러분 일기예보를 믿지 마세요.

매일 우산을 들고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거추장 스러운 우산을 보면 바보가 된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일기예보를 믿지 마세요.ㅋㅋㅋㅋㅋ



저희집 멍멍이는 벌써 16살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신경 써줄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심장병을 가지고 있어서 수분 보충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매일 함께 할 수 없어서 어떤 방식으로 물을 줘야 할까 늘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요기볼2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담백하고 맛깔스러운 요기펫 요기볼2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기볼2

 

오 박스를 박박 뜯다보니

 미국 FDA 승인 받은 향균 소재를 사용했다는게 눈에 들어옵니다. 

 

요기볼2

 

박스 반대편에는

HOW TO USE

영어를 모르는 저도 한방에 이해할수 있는 그림 설명서가 있습니다.

물통에 부표를 결합한뒤 물을 부으면 부표가 움직인다는 뜻이죠?

 

요기볼2

 

박스정면에는 제품 사진과 향균 98.7%가 눈에 들어옵니다.

자세히 뭐가 향균 98.7%인지 모르겠지만...

음... 아마도 향균 플라스틱을 사용했다는 이야기겠죠??

 

요기볼2

 

박스를 열고 사진을 찍어 봅니다.

오~ 화이트와 연연녹색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드는군요.

 

요기볼2

 

연연녹색의 부표를 제거하니 안에는 박스가 들어 있네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를수도 있을까봐 넣어 놓은걸까요?

 

요기볼2

 

자 이제 본격적으로

물그릇에 물을 담아줍니다.

사실 HOW TO USE 에서 보신것 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물 튀는게 싫어서 역순으로 사용했어요.

 

요기볼2

 

그 다음 이렇게 부표(?)를 결합해주면 됩니다.

물그릇을 씻으면서 느낌이 왔습니다.

아~ 이거구나 향균 98.7%

일반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훨씬 보들 보들 한 느낌의

소재로 제작 되어있어서 씻는것도 훨씬 편합니다.

 

요기볼2

 

결합 끝! 완성 샷!

혹 몇몇 분들은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멍멍이 혼자 집에 있을때 외출 후 물그릇을 보시면

각종 먼지 들이 둥둥 떠 있어요.

그래서 요기펫 요기볼2는 부표방식으로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을 줄이고

항상 멍멍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요기볼2

 

사실 요기펫 제품을 그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향균 밥 그릇은 구매해서 쓰고 있었는데 물그릇도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구매해서 사용할껄 그랬어요 ㅎㅎ

 

요기볼2

 

이제 우리 멍멍이의 식사시간입니다.

식사전에 완성샷! 설정샷!

이렇게 나란히 놓으니 너무나 이쁘네요.


총평: 가격대비 대만족하고 있다. (1만5천원에 구입)

깨끗한 물을 줄 수 있다는것이 최장 장점인듯 하다.

향균 98.7% 플라스틱 느낌 아주 좋다!

재구매 의사 있음!!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물론 제돈 주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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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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